회사 종합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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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2년에 한 번 회사에서 지원하는 종합검진입니다. 광화문, 여의도 KMI로 다니다가 아내와 함께 움직이고자 동네로 정해봅니다.

건강검진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대장내시경이 곤혹이라 2년 전에는 건너뛰어서 4년 만에 다시 합니다.

사전에 장을 비우려고 물과 약을 몇 병을 마시는 것이 곤욕이었는데, 최근 알약 이야기를 듣습니다.

대신 알약은 별도 비용 5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그래서 알약으로!!

1. 전날 물 한 컵(300cc) 마시고, 14정을 30분 동안 먹습니다. 그리고 1리터 물이나 이온음료 마십니다.

보통 검진이 오전 8시라 전날 1차는 18시나 19시에 약을 먹게 됩니다.

오라팡

16알

300리터 물로 시작합니다.

약 먹고 새벽 1시쯤 화장실에 갑니다. 약의 효과입니다.
화장실의 시작 1시간 정도 화장실에서 속을 비웁니다.

2. 당일 새벽 4시, 물 두 잔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장을 비우는 거라 물을 더 마시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번 정도 토했네요. 그리고 음료나 물을 나시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약 먹으면서 바로 화장실 찾습니다.

건강검진 당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화장실을 찾습니다.
깨끗해질 때까지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용종 2개 떼어냅니다.
추가 비용 발생합니다. 금밤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