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집 지키고 있어!-스마트폰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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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알프레드

요새는 가정용 CCTV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하지만 별도로 카메라을 구비하거나 하는 것은 왠지 귀찮고 비용을 구지 들여가면서 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공기계 하나면 한대 정도는

그런데 지인이 쓰던 공기계 폰만 있으면 1대 정도는 무료로 쓰는 앱이 있다고 했다.

이름도 예전 개그콘서트에 비서이자 집사였던 "알프레드"이다.

알프레드 나가있.어.!!

아직도 그 장면과 대사가 아련하다. 어찌되면 알프레드라는 이름 브랜딩을 잘한 것 같다.

집에서 뒹구는 놈으로 일단 진행해 본다.

준비물 :공기계(노트3), 셀카봉(거취용), 내폰(S7)
활동:앱 다운받기

앱설치

검색은 "알프레드"로 하면 된다.

구글플레이의 설명을 따온다.

앱을 설치해 본다. 초기 화면이 소개화면과 유사하다.

두가지 옵션이다. 카메라를 할 것이냐? 뷰어를 할 것이냐?

옵션은 설치 후에도 손쉽게 바꿀수가 있다.

역시 최고는 구글 계정하나로 콘트롤 된다는 것이다.

역시 집에서 뒹구는 셀카봉을 이용해 본다.

물론 광고가 나오는 것이 단점이지만 괘이치 않는다. 분명 공짜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Wifi없이 썼다가는 낭패를 당할 것 같다.

간단하게 카메라로 전환 기능이 있다.

어제 깔아서 실제로 많이 써보지는 못했다.

동작감지도 된다고 한다. 그에 따른 영상도 저장된다.

유료화는 월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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