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아노.중고피아노.피아노.Y-POP.와이팝.도장처리
중고피아노 라는 키워드
첫째 딸의 피아노의 여정은 계속된다.
피아노 자체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 중고가 차선책이였다. 분명 어커스틱을 강조라는 집사람을 위해 디지털피아노보다는 중고피아노를 찾아보다 제조사의 프로그램(Y-POP)까지 확인해 보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370
연재 세번째 내용은 중고피아노에 대한 좀더 더 more의 내용이다.
"중고피아노"라는 키워드와 여러가지 조합으로 검색을 해본다. 그러다가 도장작업이라는 낯설은 단어를 발견했다.
도장작업
특히 중고피아노는 매입한 피아노를 재판매하기위하여, 고장난 부분을 수리, 교체하여 흠집난 부문이나 외장에 도색처리를 하게 된다.
그래서 도장처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보통은며 유해물질을 억제할 수 있는 도장시설물이 있어야 하는데 영세한 업체들은 시설을 갖추기가 힘들다. 검색 해 보니 오래 된 기사지만 아래내용과 같이 영세한 가구공장과 중고피아노 업체가 시설을 갖추기 못하여 적발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제대로 된 도장처리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2590743
제조사의 인증과 도장처리
결국 규모가 없는 업체는 도장처리에 대한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환경보호까지 고려하는 것도 미지수인 것이다. 하지만 피아노를 제조하는 제조사에겐 필수적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항목이다. 그런 면에서 제조사가 유리할 수 밖에 어뵤은 것이다. 결국 다시 영창뮤직의 Y-POP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서 제조사의 중고피아노 진출이 파급력이 높은 것이다.
Y-POP(와이팝)환경친화적인 중고피아노 공정
주요부품의 수리와 교체, 외장 복원, 내주 청소 작업, 배음, 타건, 조정 등의 피아노 검수 공정으로 와이팝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현재 인천 가좌동 영창뮤직 본사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청정 도장으로 환경오염은 줄이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믿을만한 제품을 제공하는 중고시장을 만들어, 중고피아노의 품질과 투명성을 해소하여 중고피아노 서비스를 한단계 높혀 상향평준화 시키는 것이다.
영창팩토리스토어, 인천 영창뮤직 본사
http://m.fnnews.com/news/201511301003463146#cb
용산역 아이파크몰 디지털프라자 이벤트홀
중고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
결국 예산 기준을 중고피아노대까지로 맞추어 봤다. 다시 말하면 내 입장에서는 그정도 가격이면 더 다양함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탈피아노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어커스틱을 고집하는 집사람을 내 의견 디지털피아노 구매쪽으로 끌고 올 수 단계만이 남았다.
어느정도 집사람과 중고피아노 Y-POP 프로그램에 대하여선 어느정도 눈높이를 맞추었다. 중고피아노로 갈아타려면 무조건 Y-POP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겠다는 것이고 나또한 이견이 없다.
기회가 있으면 인천 본사에 가서 Y-POP 공정과정이나 영창팩토리스토어에 다녀오고 싶다.
이제는 내가 주장했던 디지털피아노 파트를 더 확실히 조사해야 한다. 아직 디지털피아노를 잘 모르긴 해도 잘 찾아봐서 집사람에게 첫째 딸 두번째 피아노는 디지털피아노로 그리고 멋진 신디사이저라는 로드맵을 성취해 볼 생각이다.
하지만 집사람은 피아노에 꽂혀서 요지부동이다.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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