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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pr 26. 2017

Microsoft To-Do, 나의 하루, 모바일앱

#Microsoft#To-Do#나의 하루#모바일앱#MS#투두

마이크로소프트 To-Do 앱


MS에서 나온 할일 To Do, 투두 앱이다.


나름 한줄 요약

차별성보다  과 익숙한 환경이다.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해 본다.

안드로이드앱 설치
앱소개 화면
홈 화면 투척과 시작, 물론 MS계정으로 시작
처음은 역시나 튜토리얼과 함께
나의 하루로 시작
직관적인 사용법, 더하기가 끌린다.
나의 하루 제안으로 별도 관리
나의하루 작성, 순서바꾸기, 할일완료
상세내역, 나의 하루 추가와 알림과 기한,노트
새목록 추가로 To-Do리스트 관리
복습, 쉽게 작성 가능
환경설정, 정렬, 테마변경 등
Innersight

1. 특별함은 없다. 차별성도 없다.

그저 모나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껏 디자인으로 마감만 잘 되어 있으면 된다. 카드형이나 메트리얼이나 트랜드만 지켜주면 된다.

2. 그런데 문제가 하나 도사리고 있다.

소비자의 눈높이가 엄청 높아졌다는 것이다. 시본이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이며, 게임앱 등으로 수려함을 이미 즐기고 있기에 탁월함과 차별함을 고려하기 전에 기본사양이 상당히 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제는 앱 서비스 시 기본을 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다.

3. 무난하지만 철저히 시나리오로 봉쇄

실제 앱을 사용하면서 서비스 시나리오가 잘 구성되었다는 느낌이 온다. 예외가 없게 동선을 잡아놓았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너무 무난하다는 느낌이 강하기까지 하다.

4. 사용성 혹은 확장성의 틈

아쉬운 점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내가 생성한 다른 To-Do 리스트가 나올 듯도 하는데 나오지 않는 점니다. 손쉽게 예측 할 수 있었는데 왠지 답답함 그런 거다.

5. 그래도 공짜

쓸만한 To-do 앱은 거의 유료다. 무료는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 있거나 기능이 제한적이다. 그란면에서 나쁘지 않다.

일단 몇 일 더 써 볼 예정이다. 이런류의 앱을 엄청 조아라해서 말이다. 한국사람들이 이런류의 생산성 앱을 많이 쓴다고 한다. 물론 카더라다.


One more thing

간만에 자고 나서 오늘 할일을 작성하려고 보니 어제를 돌이키게 만든다. 어제는 일반 할일에 대한 이야기만 가득했는데 어제의 항목까지 조목조목 확인하게 하니 나름 괜찮아 보인다.

미리알림 적용과 알림 메세지


#Microsoft

#To-Do

#나의 하루

#모바일앱

#MS

#투두

#모바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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