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디맨드적.연결.
빈공간을 선점하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을 모아본다.
온디맨드 서비스 그리고 O2O, LBS, 공유경제..
그리고 그 개별 서비스 특성들에서 적지않은 연관성과 공통분모를 솎아내 본다.
유휴 공간/시간/품목을 모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한다. 실제로 우버의 개념이나 에어비앤비, 콜버스 등의 사례는 자연스럽기도 하고 검증 된 것으로 여겨도 된다. 공항에 차를 두고 해외로 나가면 귀국할 때까지 그 차를 카쉐어링으로 활용해 주는 서비스도 해외에 있다고 들었다.(미국의 공항 기반 카쉐어링 서비스인 플라이트 카(flight car))
다시 정리하자면 놀리고 있는 땅을 재 활용하는 "이모작"인 것이다.
아직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매개물은 많이 존재할 것이다. 물론 플랫폼과 제휴등의 기본적인 과제는 차치하더라도 아이템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
원하지 않던 것이 어느날 쓸만 한 서비스로 구성 될 때는 그것이 소비자의 니즈와 니즈 틈(요구의 간극)에서 발생한 오프디맨드 서비스 일 것이다.
비어있는 공간의 대 발견, 어제 동네 예식장을 보고 이모작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출해 본다. 시나리오는 주말 외 유휴시간/공간의 적정 대관 서비스 제공정도로 주변 예식장 정보와 비용, 지원사항을 제동하면 될 것리다. 물론 특정 대관 서비스로 더 명확히 정의되면 더욱 정밀한 시나리오와 차별포인트가 나올 것이다.
#오프디맨드 #유휴공간과시간을선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