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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13. 2017

우리딸이 좋아하는 전자피아노, 디지털피아노 CUP320

#딸피바#영창뮤직#탐방기#롯데백화점#청량리역#전자피아노#디지털피아노#가족

"영창" "디지털피아노" "영창피아노" "CUP310" "CUP320" "전자피아노" "전자키보드"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


최근 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문구가 있다면 "왔노라, 보았노라,이겼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명언이다.


영창뮤직, 영창피아노 청량리 세번째 이야기는 가족과 함께이다. 가족이 등장하여 탐방기를 살짝내렸지만, 그래도 영창피아노에 와서 탐방한 내용이다.

가족과 함께 왔다는 것은 디지털피아노 구매에 8할은 넘었다는 것이다. 물론 기차 탈일이 있어서 동선을 교묘하게 구성한 것이지만 그래도 대가족(?)이 이곳까지 왔다는 것도 만만치 않음 일 것이다.


가족사진은 잘 안올리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가 있어 몇 장 올려본다. 

딸내미에게는 디지털피아노보다 전자피아노라는 표현이 더 쉬운가보다, 그렇게 전자피아노를 만났다.



디지털피아노 구매 포인트

[제품편]
무엇보다 제품이 우선이다. 발품을 팔아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의 특장점과 내가 필요한 항목을  명확하게 설명받는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내가 용납이 되어야 가족을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 2학년이 치기에 적합한 피아노로 시작하였다. 전공자도 아닌 전공까지 고려하기에는 너무 멀다. 그리고 동생들과 소실적 피아노를 배웠다는 집사람까지를 섭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함께라는 키워드가 주축이 되었다.
그럼에도 주사용자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금방 실증나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흥미요소와 다양한 기능인 디지털피아노가 먹힌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기능에 포커스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저녁이나 주말 아무때나 헤드폰으로 쓸수 있다는 것이 층간전쟁에서도 살아남음일 것이다.

특히 집사람에게는 CUP320 나무재질이라는 포인트가 컸나보다. 실제로 그 미묘함의 느낌이 나오서는 구분이 나에게는 참으로 어려웠는데 피아노스럽다는 단련 장점인 것이다. 어거스틱을 선호하던 집사람에게 장족의 발전이다.
특히 청량리점에서 직접 반주로 설명해 주니 사뭇 임팩트가 있었다. 두말이 필요없다.


CUP310, CUP320, RG2W 다 쳐 본다. 다 좋다고 하는 딸 그리고 집사람은 나무 느낌에 비중을 실어준다. 나랑 생각이 비슷해간다. 일심동치미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488

설명과 반주를 유심히 보시는 우리집 내무부장관
[가족편]
일단 디지털피아노를 사용할 첫째딸이 가장크다. 그리고 내무부장관의 내부품의가 있어야 함이다. 그리고 나머지 녀석들을 자극하여 디지털피아노를 사야된다고 으싸으싸 공론화를 만들어 본다. 조만간 디지털피아노를 집으로 가져와서 브런치질을 할 것 같다.
딸에게는 피아노, 나에게는 전자기기로 말이다.
막내도 조아라 한다.
둘째녀석은 엄청 여기와서도 개구지다
항상 동영상이 임펙트 그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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