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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16. 2018

#1.갑상선이상-시작은 작년 건강검진으로 부터

건강검진,뇌시경,대장약,갑상선


2년에 한번 회사 건강검진은 곤욕

2년에 한번 별도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제일 곤욕이 대장뇌시경이다.

전날 저녁과 새벽에 장을 비우는 약이다.

금번에는 와이프랑 같이 하는데 집사람도 대장뇌시경이 처음이라 한께 곤욕이다.

담에 안 받는다고 한다.


20171116


건강검진 새벽부터 물로 채웠다.

몇번을 토했다.

그래서 건강검진 대장뇌시경하는 날은 힘들다.

이 통만 봐도 울렁거린다.

결국 후반부는 이온음료로

광화문 KMI


건강검진 후엔 죽


집사람과 함께 죽집

https://brunch.co.kr/@younghurckc/600


 검진결과

갑상선에 무언가 있다고 하여
정밀검사를 필요하다고 한다.

이미 15년에도 갑상선에 증후가 있었다.

17년 초음파 검사

좌측 갑상선 저음영 결절(0.69cm-조직검사요)

좌측 갑상선 양성가능성 결절

그렇게 나의 갑상선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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