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대학로#쌀국수#반포식스#연인세트
최근 대학로에 자주 오게 된다.
솔직히 썩 좋은 이유만은 아니다.
병원에 자주 오게 된 것이다.
그래도 좋게 생각되는 것은 병원때문에 자연스럽게 오후 반차를 내게 되었다.
덕분에 겸사겸사 대학로로 집사람을 불러 점심을 먹게 된 것이다. 벌써 두번째다.
나름 데이트이다.
집사람이 베트남쌀국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대학로 맛집을 검색해 본다.
뉴욕스타일이라고 하는 쌀국수 체인점이다.
오늘 컨셉은 추운 날씨에 뜨끈함과 분위기다.
위치와 입구
입구 세트메뉴에 시선이 간다.
밥 오기전 나의 테이블 주변사항
주문한 연인세트, 면과 밥 그리고 사진으로 어필
나시고랭과 쌀국수
밥을 다 먹고나니 식당안 풍경이 달리 보인다.
나는 밥, 집사람은 쌀국수
거기에 맛볼 수 있는 것들을 한방에
귀찮음을 골라 골라
세트의 힘이다.
밥이 매콤했다.
늦은 점심이라 허시로 대신했다.
공식사이트는 없는듯
기타
대학로 산보하다 넘 추워 바로 할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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