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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의 변신
오랫동안 있었던 동네마트-내가 이곳에 이사온 6년 전부터 줄곧 있었던 동네마트가 정리를 한다.
아예 폐업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새롭게 리모델링한다고 한다. 그 이력을 담아본다.
토 : 철거
월 : 새벽 출근길
화 : 최근 점포를 뺀, 옆의 가게까지 공사대상이다.
금 : 무엇을 할지 윤곽이 보인다.
다시 화요일 : 내부 공사
수 : 편의점 간판 교체
목 : 오픈 일자 공지
오픈 : 12/29
동네가게의 변신은 무죄
정답은 편의점
동네가게의 편의점으로의 변신
소비자입장에서는 보다 깨끗해졌고, 24시간에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왠만하면 카드이고, 간단한 텁라면에 커피까지도 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생필푼에 문구류도 가능하다.
물론 품목이 한정되고 가격이 비싼 것이 있어 주로 1+1, 2+1 애용하게 된다.
카드사, 통신사 혜택을 쓰는 꿀팁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