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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12. 2018

디지털피아노 기다리던 신제품 MP120A

영창피아노,디지털피아노,MP120A,블루투스

바이엘하와 체르니30


최근에 회사 지인이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최근에 피아노를 배울거라는 취학전에 딸아이에 국한 된 것 만으로 생각했는데,

본인도 올해 재즈 피아노를 배울거라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


알고보니 어렸을때 채르니 30까지 치고, 어머니께서 피아노학원까지 하셨다 하니 바로 재야의 고수였다.


나는 어릴적 바이엘하까지 배우다가 취미를 못붙여서 주산학원으로 옮겨갔는데 체르니라니, 솔직히 나는 체르니책이 어떻게 생긴줄도 몰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이쁜 체르니 커버를 골라본다.


피아노 아이 쇼핑

그리하여 같이 퇴근하면서 피아노 아이 쇼핑이 이르렸다. 그나마 디지털피아노쪽은 잼병인 회사지인이였기에  한번 가보자는 것 이였다.

피아노 아이 쇼핑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i)를 위한 아이(eye) 쇼핑이다.
일단은 요새 어떤 것들이 있는지 특히 디지털 피아노에 대하여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였다.


신상에 스마트

두명의 아빠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디자털피아노가 있었다. 신상에 스마트하고 음원도 괘안타 그정도로도 솔깃했다.


모델명이 MP120A


MP120A 알아가기


1.신상이였다.

  홈페이지에 NEW가 포인트다.

2.빠지지 않는 음원과 기능

연주와 교육, 편의성을 모두 갖춘 스탠다드 MP120A 컨셉인 것 같다.

독일함부루크 생산 그랜드 피아노


3.최첨단의 조우

범접할 수 없는 블루투스로 스피커 기능

스마트폰 녹음은 기본



사진이야기

수려한 맵시에 색상, 디자인

말로만 들었던 블루투스의 실상

두 아빠는 신상에 즐거움에 취해 정작 다른 모델들은 더 확인하지 못하고 다음을 한 번 더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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