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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22. 2018

디지털피아노의 왕도 피아노 스쿨, 전자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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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악보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헤아려 볼만도 한 서비스이기도 하다.

태플릿에 악보가 그려지고 내가 건반을 누를때 마다 악보에 매칭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특히나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 부모들이나 혼자서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격일 거 같다.

그런데 그런 서비스가 있다.
물론 전자 악보이기에 전자피아노, 바로 디지털피아노랑 연결만 되면 되는 것 이였다.


피아노 스쿨

예전에 영등포 백화점에서 얼핏 보았던 서비스였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바로 전자 악보 서비스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586


이름하여 피아노 스쿨앱


10곡 무료

커즈와일 제품 신규 구매자에게
피아노 스쿨앱 10곡 무료라고 한다.

https://youtu.be/dxJB0VWXp04

제품 상단에 공지가 되어 있다.

http://www.ycmall.kr/products/view/760/page:2/sort:Product.priority


 


앱을하면 기본으로 5곡이 무료다.

일단 맛은 볼 수 있다.



스마트폰 CUP320 연결

젠더는 용도에 맞게

왼쪽은 스마트폰용도 오른쪽은 태블릿이다.

연결은 디지털피아노 뒤쪽 단자

나의 모델은 CUP320


역시 태블릿 지프로3

기억하자 태블릿은 바로 USB단자로 연결이다.

안드로이드 연결여부 메시지를  확인하면 된다.


사용기

초등학교 3학년에게 맡겨두니 알아서 잘 쓴다.

신기하다 건반을 누를때마다 건반을 친 위치와 타이밍이 표현된다.
진짜 전자악조가 틀림없다.

이번에는 피아노의 피자도 머르는 둘째도 와서 난리다.

첫째가 둘째에게 설명을 해준다.


자기 주도학습

일단 셋팅하는 법과 동작여부에 포커싱을 맞추었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주문마저 부모가 커버하기는 힘들다. 특히 피아노와 같은 악기류는 그렇다. 보통 얼마나 지속적으로 오래 연습하느냐가 나이 이만큼 들어서도 취미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는 피아노학원만으로는 분명 부족할 것이다. 아이들이 하고픈 것이 많아 우선순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전공이 아닌 취미라고 하면 더 그렇다. 그래서 자기 주도 학습의 방편이 꼭 필요 하다.


다음편은 세부 기능들과 실제로 스마트폰에서도 시도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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