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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28. 2018

날씨2 비올까?? 결국 편의점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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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안에는 항상 우산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이리 내리는데도
한번도 못 꺼내본다.

20180228


현재 날씨 확인


헤이카카오에게 어제 오늘 날씨를 물어봤어야 했는데??


출근길 사람들 손에 우산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날씨를 검색해 본다.

근데 실컷 검색하고 온도랑 미세먼지만 보고 정작 처음 의더였건 비가 몇시에 오는지는 대한 냉용은 깜빡하게 된다. ㄷㄷㄷ


날씨

어제는 하도 미세먼지가 강해서 오늘도 마친가지러 미세먼질 찾아본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771


미세먼지


편의점 우산


점심먹고 감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는데-일터에서 꽤나 멀다-비의 조짐인지 몇방울 떨어진다.

가방에 우산이 있었지만, 나오면서 아니 챙겼기에 결국 편의점 우산을 산다.


오천원이다. 그래도 자동 우산이다.

예전에 삼천원짜리 하얀 접이우산을 산 적 있었는데,

그래도, GS25라 유뿔 오백원 할인해서 사천 오백원에 샀다.


더 싼게 읍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산다.


그래도 나름 미세먼지비일텐데 그나마 편의점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저녁때가 되서야 알았다. MLB 로고가 있었다는 것을..

MLB면 이 로고인가? 모르겠다.

그래도 하얀 우산에 검은 3글짜가 잘 어울린다.

비오는 거리

비다. 비가 온다. 내안으로 첨벙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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