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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를 산책하다 만난 세탁소
2주간의 출장이라 빨래는 불가피하다.
호텔 세탁물 서비스는 양말세탁이 2.25파운드다. 너무 비쌌다.
그래서 산책 중에 만난 세탁소를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 특히 아저씨가 윸해하고 재미났다. 설명조 깨알같았다.
코인 4개, 4파운드 그래도 비싸지만 쏘쏘다.
명함도 챙겨온다.
빨래와 세탁소 재방문
세탁물을 들고 세탁소에 왔다.
4파운드, 동전 세탁기는 옛날 동전으로 사용된다.
아저씨가 바꿔오셔서 시범을 보이신다.
세제를 넣고
쏘세요. 세탁 20분이다.
가디리면서 담소
차도 한잔 주신다.
건조기도 돌린다.
빨래끝
마음이 편하다.
속옷과 양말 티셔츠만 해결해도 여행은 끝이다.
한주만 더 버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