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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영창뮤직 페이스북
가끔 페이스북 화면에서 만나는 영창뮤직이다.
영창피아노라고 더 알려졌기도 하다.
HDC 영창뮤직
오늘 출근길에는 한때 관심이 많았던, 커즈와일의 모체이기도 한 커즈와일박사의 내용이라 페이스북 내용으로 한땀 한땀 갈무리와 공유관점으로 정리해 본다.
레이먼드 커즈와일 박사
https://brunch.co.kr/@younghurckc/383
영창뮤직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18974514864222&id=228502823911406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빌리 조엘
HDC영창 대표이사와 레이먼드 커즈와일박사
커즈와일 이야기
1982년 음악인 스티비 원더
눈이 안 보이는 제가 여러 악기를 다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양한 악기 소리를 사실적이면서 아름답게 구현하는 디지털악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DC영창, 1990년 5월 인수
HDC영창의 디지털악기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대단하며, 커즈와일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보스턴에 전자악기연구소(YCRDI) 설립
1992년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K2000, 새로운 음원생성 기술 가변합성방식 V.A.S.T 선보임
1996년 K2500
신디사이저가 아닌 괴물급 워크스테이션
악기가 아닌 연구가 필요한 과학덩어리
1999년 K2600
'트리플 스트라이크 피아노' 사운드
1993년 마크10
프로뮤지션용 디지털피아노?
피아노보다 피아노 같은 전자악기?
건반 위의 오케스트라
1990년말부터 현재까지
PC시리즈와 SP시리즈
PC 시리즈, PC88
연주를 위한 최고의 작품
PC2X, PC2
PC2와 SP시리즈, 스테이지 피아노
SP76, SP88, SP2
2016년 LENA
최첨단 음원 프로세서 레나(LENA)
SP6시리즈와 CUP320
또 다른 상상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CUP320
딸아이의 디지털피아노 구매를 하기위하여 분명 위에 3 키워드가 나의 핵심 키워드가 되어버렸다.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여러 매장도 찾아가 보면서 비교해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래서 나에게 여전히 아니땐 관심사기 되어버렸다. 커즈와일 덕분이 레이 커드와일박사도 알게되고 책도 읽개 된 것도 사실이다.
피아노에서 디지털피아노로 시대관을 무시할 수 없지만 여전히 클래식과 디지털은 나름 공존할 것이다. 디디털이 더욱 더 정교해지고 어커스틱의 동일선상에 온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보편화는 결국 디지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