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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09. 2018

북서울숲 나들이-분수와 패드민턴 아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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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숲


오래 된 사람들에게는 북서울숲이 드림랜드라고 한다. 그렇게 쉬는날 가차운 북서울숲이다.

북서울숲 분수가 있는 쪽에는 아침부터 장사진이다. 결국 주차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북서울숲, 일찍 일어나는 새들이 많았다.


분수대

분수대가 특정시간마다 물을 뿜는다.

난리가 나는 시간이다.


야외

땡볕 공원에 올때는 원터치 텐트, 필수 구매리스트라는 것을 깨닫는다. 

북서울숲에 나무 그늘도 있었지만, 그래도 햇살때문에 그림자 위치가 자주 바꿨다.

패드멘트로 더 달군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976


수영장

아이들용 수영장이다. 죽서울숲의 또다른 묘미다. 분수대와 나름 수영장이다.


김밥&

야외에서 먹는 김밥이 최고다. 그리고 쉼이다..

쉬는날 공원-북서울숲
날은 뜨거웠지만 간혹 바람이 불었다.
그나마 원터치텐트 하나 있었으면 하는 공감대가 생겼다.
득인지 실인지 몰랐지만  나름 필요하다는 것은 명확했다.
아들들도 어른들도 유쾌한 시간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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