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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19. 2018

TV없는 아빠의 월드컵 두번째-KBS와 월드컵

러시아,월드컵,KBS,모바일앱,myK,이영표,GS25,치킨25


한국 경기가 있는날


나름 시쿤둥한 월드컵분위기만 그래도 월드컵은 월드컵이다. 한국과 스웨던 경기날이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녀석이 스어덴이라 했던 그 나라와 촛 경기장 FIFA랭킹 24위라고 한다. 우리는 57라고 한다.


축구와 통닭


통닭 배달의 날인 것을 알고 GS25 편의점에서도 1+1, 치킨25 행사를 한국경기가 있는 3일간 진행된다.

결론은 집에 TV는 없지만, 월드컵이라 통닭과 던킨도너츠로 전야제(?) 같은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http://gs25.gsretail.com/gscvs/ko/customer-engagement/event/detail/publishing?pageNum=1&eventCode=8816245394976


KBS, my K, 월드컵 생중계


어제는 SBS앱으로 다른나라 월드컵 경기를 보았다.  그러다 KBS애서도 생중계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997

KBS도 월드컵 특수를 노린 것이다.

SBS와 KBS이다. MBC는 "Not yet"이였다.

아쉬운 경기
전반은 졸려하는 아들내미와 함께 핸드폰으로 아들내미 재운다는 명목으로 함께 보았다. 결국 졸리다고 후반은 내일 같이 보잔다.
결국 0:1 위태위태했기도 했지만 아쉬웠다.
 SBS애서 KBS로 갈아 탄 것은 박지성해설위원 목소리애 낯설기 때문이였을까? KBS의 이영표해설위원이 더 친근했다. 경기장에서 뛰던 선수들을 해설자로 목소리로 귀로 접하니 나쁘지 않다. MBC는 예능중계 같아서 더 어색하다. 축구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기에, 어차피 MBC는 모바일이나 앱서비스로 월드컵 준비가 약하다.
두경기가 남았다. 그럼에도 기대를 해 본다.
원래 그런 것이다.
TV없는 아빠는 믿을만 한 것은 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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