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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가 있는날
나름 시쿤둥한 월드컵분위기만 그래도 월드컵은 월드컵이다. 한국과 스웨던 경기날이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녀석이 스어덴이라 했던 그 나라와 촛 경기장 FIFA랭킹 24위라고 한다. 우리는 57라고 한다.
축구와 통닭
통닭 배달의 날인 것을 알고 GS25 편의점에서도 1+1, 치킨25 행사를 한국경기가 있는 3일간 진행된다.
결론은 집에 TV는 없지만, 월드컵이라 통닭과 던킨도너츠로 전야제(?) 같은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KBS, my K, 월드컵 생중계
어제는 SBS앱으로 다른나라 월드컵 경기를 보았다. 그러다 KBS애서도 생중계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997
KBS도 월드컵 특수를 노린 것이다.
SBS와 KBS이다. MBC는 "Not yet"이였다.
아쉬운 경기
전반은 졸려하는 아들내미와 함께 핸드폰으로 아들내미 재운다는 명목으로 함께 보았다. 결국 졸리다고 후반은 내일 같이 보잔다.
결국 0:1 위태위태했기도 했지만 아쉬웠다.
SBS애서 KBS로 갈아 탄 것은 박지성해설위원 목소리애 낯설기 때문이였을까? KBS의 이영표해설위원이 더 친근했다. 경기장에서 뛰던 선수들을 해설자로 목소리로 귀로 접하니 나쁘지 않다. MBC는 예능중계 같아서 더 어색하다. 축구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기에, 어차피 MBC는 모바일이나 앱서비스로 월드컵 준비가 약하다.
두경기가 남았다. 그럼에도 기대를 해 본다.
원래 그런 것이다.
TV없는 아빠는 믿을만 한 것은 폰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