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제 끊었어요.
아이에게는 유튜X 시청이 해롭다는 걸 알지만,
왜 이렇게 끊기가 어려웠을까요?
아마 혼자서 아이를 보려면 하루 중 쉬는 시간이 필요해서였을 거예요.
이제 래이도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니,
제게도 쉬는 시간이 좀 생겼기에.. 유튜X시청을 줄이려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이미 적응해 버려서 어렵더라고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한 기회에
끊게 되었습니다.
2주는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아이가 유튜X없는 생활에 익숙해지는 데에요.
그리고 이사 와서는 아예 안 보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성공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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