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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뜨때로 Nov 30. 2017

복화술

예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인사도 잘 못했지만,

아기와 함께 다닌 후로 제 인사성은 180도 바뀌었죠...

아기의 얼굴 뒤에 숨어서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두 살이요"

이 세 마디면 어른들은 예뻐해 주시고, 애들도 귀엽다 한 마디씩 해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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