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래 Aug 12. 2022

I like me

감성을 진하게 만들어 주는 나의 플레이 리스트

민수 - I Like Me

누구나 사랑에 빠지지만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게 ‘나’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잘 아니까.

그래서 상대방의 오점은 모른척할 수 있지만 나는 나라서 이해할 수 없고 가릴 수 없으니.

그럴 때 만난 노래가 민수의 I Like Me이다.

내가 나를 너무 잘 알아서 어떤 걸 할지,

또 어떤 때는 어떤 걸 좋아하는지 하나하나 알게 될 때의 행복함을 알게 해 준 노래.

나를 제일 잘 아는 초록빛 마음이라니 얼마나 설레는가!

가끔은 어렵지만 이젠 나는 내가 제일 좋다.

아니어도 한번 주문을 외워보자 나는 내가 제일 좋아! I Like Me!



패키지 님의 <감성을 진하게 만들어 주는 나의 플레이리스트>

I like me_민수

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플레이 리스트엔 어떤 음악이 담겨있나요?

이전 19화 여름 밤 탓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