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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영원 작가 Jan 19. 2023

나글챌 1기 1주 차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나다움스쿨 글쓰기 챌린지의 차별점은 ‘기획 출판’을 목표로, 글쓰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모임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리엔테이션과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1:1 유선 상담을 통해, 4주간 집필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나글챌 1기 멤버분께서 ‘갈증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30분 내외의 짧은 유선 상담만으로도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와의 유선 상담을 희망하셔서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 주는 분이 많으신데, 나글챌 멤버분들은 ‘무료’로 유선 상담이 가능합니다 :)

1기 멤버분들의 집필 방향을 찾아드리면서, 다들 너무 좋은 책쓰기 소재를 가지고 있으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많은 사람이 이처럼 자기 스토리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비드상을 만든 미켈란젤로에게 어느 날 누군가 “당신은 어떻게 평범한 돌을 멋지게 만드는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 안에 이미 있는 다비드상을 꺼냈을 뿐이오.”

우리 안에는 모두 각자의 다비드상이 존재합니다.

미켈란젤로의 말처럼 다비드상을 꺼내는 ‘작업’만 필요할 뿐입니다.

그 작업을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과 행복을 느낍니다.

나글챌 2기 사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월 6일 오픈하며, 1월 23일 모집 게시물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사전 신청 혜택을 추가로 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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