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영원 작가 Jan 28. 2023

나글챌 1기 중간 합평 & 피드백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26일, 나글챌 1기 중간 합평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간의 글쓰기 챌린지를 돌아보며, 그동안 성장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 평가(Peer Edit)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버드대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낸시 소머스 교수는 말했습니다.

서로 글을 읽고 첨삭해 주는 동료 평가(peer edit)가 글쓰기 실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중간 합평은 낭독, 동료 평가, 코치 피드백, 디브리핑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이전까지 발견하지 못하던 비문 혹은 어색한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료 평가에 코치 피드백이 더해지면, 글쓰기 실력은 단기간에 향상됩니다.

디브리핑을 통해 남은 2주간 개개인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글쓰기 습관입니다.

쓰지 않으면, 책은 출간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글챌은 기획 출판을 목표로 글쓰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최고의 모임입니다.

4주 동안 책쓰기의 본질을 터득하고,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글챌 2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 ‘두 자리’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2월부터 ‘쓰는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나글챌 2기 신청은 아래 링크 통해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 이전글 1/30 월 20:20, 훈훈TV 북토크 라이브 출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