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영원 작가 Nov 05. 2022

나다움 책쓰기 1기 3주 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나다움 책쓰기 1기 3주 차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주 차에는 타깃 독자 설정하는 법과 차별화된 콘셉트 잡는 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강의를 들으면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는 작가님들 말씀에, 지금 잘 가고 계신 것이라고 격려해드렸습니다 :)


1권의 책을 쓴다는 일은 사실 엄청난 일입니다.

평생을 살며 내 이름으로 된 책 1권도 출간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니까요.


그 엄청난 일을 10주라는 기간 동안 진행하다 보니, 과제도 많이 내드리고 고민도 계속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숙고(熟考) 없이 좋은 책은 출간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근육 조직에 난 상처가 회복되며 근육이 성장하듯, 성장을 위한 근육통을 잘 견디고 계신 작가님들을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


1기 작가님들과 함께 집필을 시작한 저의 에세이 콘셉트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정해진 길, 정답이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취향대로 인생을 사는 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5주 차부터 본격적인 집필이 시작될 텐데, 40일간의 집필이 끝나고 나면 완성되어 있을 저의 에세이가 벌써 기대되네요 :)

내년 2월에는 출판사 투고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1권의 책을 완성하는 일은 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1기 작가님들과 함께 저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해보겠습니다.


나다움 책쓰기 1기 작가님들 파이팅!

작가의 이전글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자기계발 241위에 올랐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