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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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지 않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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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가 즐겨 듣는 노래는 아니지만,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 가사를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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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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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든, 50대든, 60대든 꿈을 꾸기 딱 좋은 나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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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엄마의 책 출간을 도와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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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2023년에는 인생 2막을 살게 되실 거라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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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아줌마들 좀 말려주세요>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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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를 시작하기 위한 50살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 수 있는 지금의 내 나이가 좋다.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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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쌓아 올려나가는 이 소소한 경험이 평범한 아줌마인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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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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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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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나다움스쿨 커뮤니티 활동을 더 활성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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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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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인의 말처럼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너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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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꿈꾸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