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1:1 책쓰기 코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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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코칭을 통해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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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무료 코칭 상관없이,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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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오고 가는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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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오늘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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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표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제 일의 가치를 이해해 주시는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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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나는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말을 얼마나 자주 했나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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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통해 알게 되어,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는 분들이 제 주변에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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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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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이 보람되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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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대로 살자’라는 새해의 신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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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는 2023년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