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른 바다도
그대의 깊은 사랑보다 깊지 않음을
나는 이제야 안다
깊다는 말
그것은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나를 살려두려는 것
파도는 나를 삼키지 못하고
어둠은 나를 데려가지 못한다
그대의 사랑이
이미 나보다 먼저
바닥에 닿아 있기 때문에
나는 여러 번 무너졌지만
단 한 번도
버려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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