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r philosophy Sep 27. 2021

일이 벅찰 때, 상황을 개선하는 5가지 방법

가끔 일이 너무 많아서, 기한이 촉박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 해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이 받을 곳이 없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일이 벅찰 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을 더 옭아매어 더 힘들게 만들곤 하는데요. 크게 공감되는 아티클이 있어 소개합니다. 


✅ 1. 힘들 때일수록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행동을 하며 자기 효능감을 느끼세요 


보통 사람들은 너무 바쁠 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그 외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자기 관리를 하거나, 치료사를 만나거나, 휴가를 가는 것과 같이 기분이 더 나아지고 자기 통제력이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인데 말이죠. 


일이 바쁘고 힘들수록 무엇이 이상적 일지 생각하는 대신, 지금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해보세요. 힘들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록 오히려 무력감이나 무능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 2. 주의를 환기하고 무의식을 활용하세요 


집중만이 일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의식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산책하면서 내 마음을 가는 대로 표류하게 내버려 두세요. 이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마술처럼 나타나곤 합니다. 심부름(운전), 운동, 샤워, 일광욕 등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의 무의식과 방황하는 마음은 집중된 마음만큼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귀중한 도구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3. 압도당한 느낌 자체를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일에 압도당했다고 느끼는 그 사실에 대해 자기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정도 일쯤은 스트레스받지 않고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자기비판이 강해질수록 오히려 일을 미루게 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그 과업이 압도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감정을 갖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불안까지 유발하기 때문이죠. 


✅ 4. 당신의 관점을 고집하지 말고 유연해지세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더 완고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항상 유리한 것만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사려 깊은 생각은 지나친 생각으로 바뀔 수 있고, 높은 기준은 까다롭거나 완벽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일이 벅찰수록, 당신의 관점이 현재의 작업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질문해보세요. 만약 아니라면 현 상황에 어떤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할지 찾아야 합니다. 


✅ 5. 힘들 때일수록 주위의 감정적 지원을 받으세요 


압도감을 느낄 때 보통 정서적 에너지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지와 감정적 연결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 사랑하는 이와 침대에서 포옹하는 일 등. 


이러한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특정 장소에서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의 루틴을 만드세요. 예를 들어 토요일 아침에는 항상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것처럼요.


⬇️ 아티클 보러 가기
https://hbr.org/2021/04/5-mistakes-we-make-when-were-overwhelmed?ab=at_art_art_1x1
작가의 이전글 August's Book_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