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이 너무 많아서, 기한이 촉박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어떻게 해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이 받을 곳이 없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일이 벅찰 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을 더 옭아매어 더 힘들게 만들곤 하는데요. 크게 공감되는 아티클이 있어 소개합니다.
✅ 1. 힘들 때일수록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행동을 하며 자기 효능감을 느끼세요
보통 사람들은 너무 바쁠 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그 외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자기 관리를 하거나, 치료사를 만나거나, 휴가를 가는 것과 같이 기분이 더 나아지고 자기 통제력이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인데 말이죠.
일이 바쁘고 힘들수록 무엇이 이상적 일지 생각하는 대신, 지금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해보세요. 힘들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록 오히려 무력감이나 무능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 2. 주의를 환기하고 무의식을 활용하세요
집중만이 일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의식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산책하면서 내 마음을 가는 대로 표류하게 내버려 두세요. 이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마술처럼 나타나곤 합니다. 심부름(운전), 운동, 샤워, 일광욕 등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의 무의식과 방황하는 마음은 집중된 마음만큼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귀중한 도구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3. 압도당한 느낌 자체를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일에 압도당했다고 느끼는 그 사실에 대해 자기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정도 일쯤은 스트레스받지 않고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자기비판이 강해질수록 오히려 일을 미루게 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그 과업이 압도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감정을 갖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불안까지 유발하기 때문이죠.
✅ 4. 당신의 관점을 고집하지 말고 유연해지세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더 완고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항상 유리한 것만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사려 깊은 생각은 지나친 생각으로 바뀔 수 있고, 높은 기준은 까다롭거나 완벽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일이 벅찰수록, 당신의 관점이 현재의 작업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질문해보세요. 만약 아니라면 현 상황에 어떤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할지 찾아야 합니다.
✅ 5. 힘들 때일수록 주위의 감정적 지원을 받으세요
압도감을 느낄 때 보통 정서적 에너지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지와 감정적 연결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 사랑하는 이와 침대에서 포옹하는 일 등.
이러한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특정 장소에서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의 루틴을 만드세요. 예를 들어 토요일 아침에는 항상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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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br.org/2021/04/5-mistakes-we-make-when-were-overwhelmed?ab=at_art_art_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