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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Feb 12. 2022

BTS 건드렸다 역풍 맞은 AI 윤석열

허세부리던 윤석열 청년 보좌역 작품


최근 "좀 화가 많이 난다"라며 허세부리다 망신당한

윤석열 청년 보좌역이 알고 보니 'AI 윤석열' 기획자였군요.


과거 그가 인터뷰 중 "100% 청년 보좌역이 결정하면 사고가 날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2030은 밈에 환호한다. 마이너스 없는 전략"이라고 답변한 걸 봤습니다.


그러나 그의 답변 또한 허세에 불과했습니다.


얼마 전, 방탄소년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역풍 맞고

부랴부랴 영상을 삭제해서 논란을 키운 게 바로 AI 윤석열 작품이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아직도 펨코만 보는듯한' 이준석 대표로 인해 

국민의힘이 '가볍고 경솔한 정당'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문제가 터져도 반성은커녕 본인들의 철없는 행동까지 '젊은 패기'로 포장하며,

오히려 기성세대들을 꼰대로 몰아가니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은 극대노할 수밖에 없겠지요.


'아직도 펨코 보는'듯한 마삼중의 자기 정치가

국민의힘 비호감 확산과 내부 분열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대선 결과와 별개로 마삼중은 앞으로 많은 걸 책임져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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