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대략 이렇습니다.
- 이준석 대표가 먼저 2월 초 합당 방식 단일화 제안
- 열정열차 출발일인 2월 11일 단일화 빅이벤트를 준비함
- 뒤로는 안철수 후보에게 종로 보궐이나 부산시장까지 권유
- 그래놓고 겉으로는 온갖 조롱과 선넘은 도발 지속해옴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삼중을 청년 정치인이라고 보는 사람은
펨코 내 강성 지지자들을 제외하고는 없을 겁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준적준, 준로남불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마삼중의 몰락은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그나저나 차단 해제 숙제좀 풀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