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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Feb 24. 2022

본격 시작된 '이준석 리스크'



이준석 대표가 같은 당 최고위원에

이어 선대 본부장한테도 '공개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갑자기 그가 조용해지면 당 대표로서의

체면은 물론이고 모든 명분을 잃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의 극성맞은 전략이 전부 '틀렸다'라는 걸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겉으로는 신경 안 쓰는 척하면서

더욱 SNS로 날뛸 수밖에 없다.


그가 그렇게 오버할수록 국민의힘 리스크는 계속 커져갈 거다.


오죽하면 조선일보에서는 "과거 엘리트 보수를 자처하던 국민의힘에는 더 이상 일말의 품격도 없다"라는 입장까지 전했을까.


현재 이준석 대표는 같잖은 자기 정치를 하다가

전부 실패한 후 국민의 힘 전체를 망치는 중이다.


앞으로 그의 댓글에선 ㄹㅇㅋㅋ만 칠 테니

차단 해제 숙제 좀 다시 부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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