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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Feb 28. 2022

'반 이준석' 정서 키우는 마삼중

'셀프 포위론' 당한 마삼중에겐 관심조차 사치지만

해당 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갈라치기, 조롱, 혐오를 일삼아오더니

이제 와서 저러면 '반 이준석' 정서만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죽하면 주위 여성들 사이에선 윤석열보다 이준석이 더 싫다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특히 최근 윤석열 캠프에서 벌어진 불법 촬영, 성폭행, 오또케 표현, 성차별 TV 광고, 폭행 사건 재발,

게다가 '이준석 성상납 의혹' 논란에 대한 해명 및 책임부터 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늘 해왔듯이 대충 뭉개도 된다고

판단했다면 큰 오산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는 오래전부터 남녀 갈등, 세대갈등 조장, 국민 편가르기를 우려하며

갈등 조정, 공동체 통합, 상처 치유, 기회의 총량을 늘리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의 공약과 메시지를

요약해서 알리며 의미 있게 시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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