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도 황희두 Feb 27. 2022

난리난 윤석열 후보 '노쇼' 만행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오만한 태도가

결국 국민의힘 지지자들까지 폭발하게 만들었다.


아침부터 추위에 벌벌 떨며 윤석열 후보를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깃발 꽂으면 당선되는 동네라고 생각하나 본데 이 동네 사람들에 대한 배반"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윤석열 후보도 다 계산하고 저런 짓을 벌인 거겠지만,

분명한 건 이에 분노해서 마음 돌리는 지지자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거다.


게다가 다른 지역에 사는 국민들도 윤석열 후보의

'노쇼'와 '오만한 태도'들을 다 지켜보고 있다.


특히 공감 능력 타령하며 이재명 후보를 맹비난하던

진중권 같은 인간들이 뭐라 하는지도 지켜볼 예정이다.


정말 뻔뻔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재명 "청년 1000만원 기본대출, LTV 90%"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