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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Mar 18. 2022

국민의힘 이재오 "용산 간다는 건 누가 봐도 풍수지리"

윤석열 용산 집무실 이전 논란과 황당한 논리


최근 'P.S추모인' 윤석열 청년 보좌역은 "조악한 무속 프레임" 타령하며 풍수지리설도 민주당 탓으로 몰아갔다. 그들의 뻔한 레퍼토리다.


일단 불리하면 전부 민주당 탓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현실은 윤석열 당선자를 찍은 용산 주민들도 분노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나는 마음만 앞선 펨코 정치인 지망생이 황당한 논리로 오히려 일을 키우고 있다고 본다.


심지어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도 풍수지리설을 언급했는데 이건 뭐라고 할지 너무나 궁금하다.


이재오 고문을 모른다고 하려나, 아니면 그냥 모른 척 넘어가려나,

그것도 아니면 혹시 청년의 패기로 이재오 고문을 향해 자중하라고 공개 저격했다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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