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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희덕
일년 수고했다고
좋은 친구들과 맛난 음식 먹으며
스스로에게 사치 부리기로 한 오늘.
급 우쿠렐레가 배우고 싶어 악기부터 구매한 오늘.
배 부르게 먹고 나서
필사를 할지 말지의 기로에 섰다가
뒷걸음질 대신 그림까지 그려낸 오늘.
참 사치스럽고도 기분 좋은 하루
#1일1시
#100lab
yoyoyo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