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꿈인 채니와 말문이 막히는 엄마
그림도 글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채니는 많은 사람들이 소질이 있다고 칭찬한다.
오늘도 뚝딱 완성된 그림을 보여준다.
부..럽..다...
너는 창작의 고통을 모르는 아이 같아.
엄마 책 몇 권 썼어?
응?
매일 글 쓴답시고 앉아있으니 내가 책을 하루에 한권씩은 쓰는 줄 아나보다
100쪽 중에 30쪽 정도 썼어.
국어책은 100쪽 넘는데??
엄마이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지만, 엄마인 덕분에 꿈꾸며 성장하는 중입니다. 나의 도전과 성장이 누군가에게 희망이되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길...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