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 꿀정언니 일상이다!
지난 11월 5일(금)에는 허니제이의 <스트릿 우먼 파이트> 우승날 밤이 공개 되었습니다.
해당 회차(420회)에서는 ‘우먼 파이터’로서의 모습은 잠시 내려둔 채 순두부 같은 허니제이의 일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혼자 사는 허니제이 입덕 포인트
1. 귀여운 건 못 참는 허니제이
윌슨을 보자마자 수줍게 다가가서는 자켓을 부여 잡으며 “너 소문보다 되게 깨끗하다”며 말을 건넸습니다.
귀여운 곰인형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통해 허니제이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2. 평화로운 게 좋은 허니제이
알고보니 허니제이는 인어공주 에리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밥 먹을 때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틀어 놓는 순두부같은 언니였습니다.
특히 우승날 밤에는 포뇨를 틀어놓고 식사를 했는데요.
420회에서는 허니제이가 15년째 즐겨먹는 ‘김초장밥’의 레시피도 공개됐답니다.
3. 툭하면 눈물버튼 눌리는 허니제이
우승날만큼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칼퇴 후 집에 돌아와 홀리뱅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던 허니제이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는데요.
이날 허니제이는 늦은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며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랑 순두부같은 언니, 허니제이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은 <나 혼자 산다> 420회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