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이 되면 제주도 유채꽃이 만개한다지요? 분홍분홍 한 벚꽃도 좋지만 짙은 노란색만큼 유채꽃밭에서는 더 따스한 행복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친구, 연인과 함께 유채꽃밭을 걸으며 봄 정취를 느끼고, 인생 사진도 남겨봐요. 주변 커피숍에서 사 온 달콤한 마카롱과 커피는 입안도 행복하게 만들지요. 아름다운 유채꽃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알콩달콩한 추억도 남길 수 있어요. 바라만 봐도 기분이 밝아지는 유채꽃, 이번 봄에 같이 가실래요?
힐링 준비물:
유채꽃에 어울리는 밝은 옷, 달콤한 간식, 카메라, 선글라스 또는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