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는 너를 그저 믿는다

by Lydia Youn

친구야.

나는 네 결정을 믿는다.

네가 어떤 결정을 하든, 그것이 너의 실패가 되든 성공이 되든,

나는 네 결정을 믿는다.


친구야.

나는 네 삶을 응원한다.

네가 직선의 삶을 살든, 구부정한 길을 열심히 돌아가든,

나는 네 삶을 응원한다.


친구야.

나는 네가 잘 되기를 바란다.

온 마음을 다해 바란다.

내가 너를 위해 흘린 눈물이 하늘에 닿아서 하늘이 너를 잘되게 해 주든

네가 나의 응원을 받고 힘을 내서 무언가를 이루든

아무튼 간에 그저 믿는다.


그저 믿어주지 않는 세상에 나 하나 너를 믿어준다면 너는 잘 될 거야

잘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든 도와줄게

사랑하는 친구에게


매거진의 이전글그저, 불러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