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창선의 인문학 강의 방송
저의 인문학 강의 방송 <프랑스 대혁명과 인간의 자유> 편입니다. 왕의 목을 자르고 새 세상을 열었던 프랑스 대혁명. 그러나 기요틴 위에 뿌려진 피는 너무도 많았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명암을 살펴보면서 혁명, 인간, 이성, 분노, 광기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강의입니다. 혁명과 이성은 양립할 수 있는가, 이성을 지키면서 혁명이 성공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혁명을 위해 이성은 포기되어야 하는가. 어려운 질문입니다.
https://youtu.be/uUBYdnYOZ48
시사평론가를 하다가 2019년 뇌종양 수술로 투병을 한 뒤,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문화예술과 인생에세이 쪽의 글쓰기를 많이 합니다. <여성신문>에 문화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