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네, a*****e님이 신청해 주신 곡 듣고 오셨습니다.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쓴 곡이라는 걸 듣고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던 시기가 있었네요. 짙은 감정이 곡 구석구석 묻어 있는 느낌이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게 사람들에게 닿기까지 시간은 좀 걸릴 수 있지만, 결국 언젠간 사람들에게 닿잖아요.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참 오래도록 우리 곁을 맴도는 말인데요. 이 말이 이렇게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어요. 어쩌면 진심이 담긴 건 전달되는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왜, 같은 말을 해도 어떤 감정을 담는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또, 아무리 표정을 담고, 포장해도 이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다 느껴진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진심이란 아이가 그 말의 깊이를 더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진심이 통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 말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를 찾아주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위한 자리, 비워두고 있을게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올해가 가기 전, 이 추운 날씨를 좀 더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주변 사람에게 먼저 내 말에 진심을 담아 건네 보아요. 따스한 온기를 담아 관심이 있다는 말을, 걱정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아낀다는 말을요. 그럼 안온하게 오늘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최유리의 바다(https://youtu.be/h3gXKFAV3sg?si=yu2tlUlbGOptnRjU)' 띄어드리며 10월 라디오 인사할게요. 11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