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라서 좋아. 언제나 함께임에 감사해. 너는? “
전화기 넘어 너의 물음에 답했지.
“좋지, 어... 나, 지금 호출. 다시 전화할게.”
사실대로 말하자면, 난 말이야.
지금 널 떠나보낼 생각 중이야.
더 이상은, 같이 있는다는 건 의미없어.
내가 나를 용서 못해
넓은 바다도 우리를 겁낸다던 호기로운 그때가
높은 산 정상까지 거침없이 오르던 그때가
이젠 더는 없어.
나랑 함께 있으면 안 돼
너마저 힘들어지는 걸 볼 수 없어
You should leave me. I can’t give you
the future.
못됐다고 욕하면서 저주하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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