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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기열 KI YULL YU May 24. 2020

여는 글

21세기는 정보주의 시대다. 정보가 힘이다. 필요하고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최대한 빨리 얻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껀터-메콩델타의 핵”은 베트남, 특히 메콩델타와 껀터에서 사업. 여행. 학업. 기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그저 책을 위한 책이 아니다. 


나는 걷고, 오토바이. 차, 배. 비행기를 타기도 하면서 농촌, 어촌, 섬, 도시, 관련 기관 등을 찾아다녔다. 직접 현장을 보고, 현지인을 만나 이야기하며, 체험을 하느라 고생도 했다. 그렇게 보고 듣고 느끼면서 얻은 정보가 필요하면 관계 전문가와 의견교환을 하고, 관련 문헌을 참고하여 쓴 글이 모여 책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2017.08.14.일 NIPA 자문관으로 파견될 때만 해도 껀터는 한국인에게는 매우 낯선 땅이었다. 때문에 이곳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컸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이곳에 대한 생생한 정보는 많지 않다. 정보화 사회에서 “껀터-메콩델타의 핵”이 많은 사람에게 메콩델타와 껀터에 대한 필요하고 정확하며 최신의 유익한 정보원(情報源, Information source)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저를 베트남에 자문관으로 파견해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의 임직원과 근무를 잘 하도록 협조해준 한-베 인큐베이터 파크( KVIP, Korea-Vietnam Incubator Park)의 임직원 무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2020. 05. 23.   

 

유 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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