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나입니다.
추워질 시기이긴 합니다만, 오래 따뜻했던 터라 추위가 갑작스럽게 느껴집니다.
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간간히 글을 통해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제가 수필을 쓰게 된 것에는 수필가였던 저희 어머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도요.
저희 어머니인 이귀복 수필가는 유고집까지 총 세 권의 책을 내셨는데,
사실 어머니의 책이 아주 많이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여 어머니의 글을 제 브런치에 조금씩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어머니 글이 읽히면 좋겠다는 마음일까요.
어머니 글의 저작권은 제가 상속받았으므로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한번씩 어머니 수필을 올릴테니 즐겁게 읽어주시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귀복 수필가
- <<수필문학>>에 <황지시절>로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고서연구회 이사.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성남탄천문학회 운영위원.
- 성남도서관 수필반 강사.
- 경원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 제29회 <사금 한 조각>>으로 현대수필문학상
-'에세이스트' 기획위원, '에세이문학'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