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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유나 Nov 20. 2023

앞으로 이귀복 수필가의 글을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유나입니다. 

추워질 시기이긴 합니다만, 오래 따뜻했던 터라 추위가 갑작스럽게 느껴집니다.

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간간히 글을 통해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제가 수필을 쓰게 된 것에는 수필가였던 저희 어머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도요. 



저희 어머니인 이귀복 수필가는 유고집까지 총 세 권의 책을 내셨는데, 

사실 어머니의 책이 아주 많이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여 어머니의 글을 제 브런치에 조금씩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어머니 글이 읽히면 좋겠다는 마음일까요.

어머니 글의 저작권은 제가 상속받았으므로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한번씩 어머니 수필을 올릴테니 즐겁게 읽어주시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귀복 수필가

- <<수필문학>>에 <황지시절>로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고서연구회 이사.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성남탄천문학회 운영위원.

- 성남도서관 수필반 강사.

- 경원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 제29회 <사금 한 조각>>으로 현대수필문학상

-'에세이스트' 기획위원, '에세이문학'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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