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안녕하세요, 윤정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소원은 만들어 보셨나요?
저도 알렉스와 어젯밤에 통화하면서
올해는 더 운동도 많이 하고 공부도 잘 하고
책도 많이 읽고(똑같은 패턴 ㅎㅎ) 그리고
서로에게 더 감사하자-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삿포로 여행도 잘 다녀오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며칠 전 저의 새로운 신간이 출간되어서
이렇게 브런치에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
영국 일상과 여행으로의 초대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날씨와 낯선 언어에 적응하며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2년을 보냈다. 귀국을 앞두고 영국에서 보낸 4개월간의 특별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이웃과 함께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가든파티를 하거나 웨일즈의 학교에서 영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영국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영국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에 적응하며 천천히 한국어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영국의 일상에서 탈출(?)해서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여행에서는 색다른 문화,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뜨거운 여름을 맛보았다. 귀국 바로 전에는 영국에 온 한국 가족과 함께 제대로 엑기스만 뽑은 영국 여행을 즐기며 영국에서의 2년을 잘 마무리했다.
저자의 영국 일상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이야기이기에 더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 일상의 빛나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이루어지듯 영국에서의 작고 소소한 일상은 인생의 한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 영국에서의 빛나는 일상 이야기는 우리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한다. 영국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기를 읽으며 유럽 여행의 설렘도 가득 느낄 수 있다. 흥미진진한 영국 이야기 속으로의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2022년 4월에 출간한 <500일의 영국> 이후
운좋게도 12월 말에 새롭게 <영국 일기>라는 신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번 신간도 열심히 쓰고 많은 사진(특히나 컬러로!) 수록 되어 있으니
보시면서 즐거우시리라 믿습니다 :)
다시 한 번 많은 관심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프라인 서점으로는 먼저 영풍문고에 재고가 벌써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ㅎㅎ) #영국일기 검색!
온라인 서점에서는 구매 가능하시니 그렇게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돌아오는 주에는 교보문고에도 신간 쪽에 깔릴 테니 기대가 됩니다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830659&start=pnaver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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