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이제 모이자

열외는 없다

by 송편

패딩을 꺼내입고

반바지 그대로

분리수거통을 들고

집결지로 오라


말한마디없이

눈빛만으로도

동지의 우애를 나누고

다시 흩어진다


다음 수거일까지

모두의 안녕을 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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