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은 어떤 의미일까? 인류의 역사에서 다양성이 공존했던 시기는 평화로웠다. 반면에 발전이 더디어 급한 마음에 추진한 획일적인 문화는 결국 자멸했다. 변화에 대한 유동성이 부족했기에 쉽게 무너져 버렸다.
왜? 로이스트는 다양성을 강조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다양성이 공존의 기반이 된다. 다양성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로이스트(Rawist)는 자연스러움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각각의 자연스러움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 내면에 흐르는 다양한 가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문화 잠재력은 새로운 창의성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도 한다.
로이스트 & TAEC(The Traditional Arts and Ethnology Centre)는 라오스 문화 다양성을 소개한다.
TAEC는 200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라오스 소수민족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라오스 소수민족의 문화유산을 전시, 지역 문화 연구, 지역 문화 수집, 지역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돕는다.
라오스 4 민족은 아래와 같다.
1) AUSTROASIATIC
2) TAI-KADAI
3) HMONG-YAO
4) SINO-TIBETAN
-AUSTROASIATIC 민족은 300년 전 중국에서 내려온 민족으로 처음 라오스 산간지역에 정착했다. 이 민족은 4개의 부족으로 나뉜다.
-TAI-KADAI 민족은 라오스 민족의 65%를 차지하는 민족이다. 라오(Lao)민족도 이 민족에 속한다.
-HMONG-YAO 민족은 Miao-Yao와 Hmong-Mien으로 잘 알려진 민족이다.
-SINO-TIBETAN 민족은 북쪽 산간지역에 주로 분포된 민족이다.
각각의 민족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라오스가 국가의 모습을 띄고 국제사회에 알려진 것은 1899년 프랑스 보호령 시기이다. 라오스는 산지가 매우 험하여 주목받지 못한 땅이었기에 제국주의 시절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동쪽으로 전진하는 영국의 제국주의의 완충지역으로 라오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1945년 일본의 침공으로 라오스에서 쫓겨나게 된다. 라오스는 읿본의 패전 이후 1945년 독립을 선언하고 1953년 10월 독립국가의 모습을 가진다.
베트남 전쟁과 라오스 내전기간동안 라오스는 경제는 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1980년 경제 자유화 정책을 편다. 하지만 경제 자유화가 라오스 소수민족의 경제까지 영향을 가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지리적 제약에 의해 경제적 효과를 얻기 힘든 소수민족은 변화가 필요했다.
TAEC는 크게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한다. 첫째는 '문화 자존감'을 통한 소수민족 발전이다. TAEC는 직물 생산 판매뿐 아니라 민족학 연구, 민족학 박물관 건립, 교육 및 연구, 공정무역, 지역 문화 보존 및 발전과 같은 활동한다. TAEC는 수익의 50%를 지역에 환원하고 나머지 수익 50%는 많은 부분이 소수민족 소개 및 박물관 건립, 소수민족 연구에 다시 쓰인다.
둘째는 소수민족 지역 경제 발전이다. TAEC는 그들의 열악한 경제적 환경을 개선한다. TAEC 제품 판매 수익금을 통해 수익을 얻은 생산자는 '모토 바이' 같은 이동 수단을 구입한다. 이는 소수민족이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의료시설에 접근하여 의료권을 확보한다.
TAEC는 소수민족 600명의 핸드메이드 전문가(대부분 여성)에게 미리 대출(Loan)을 제공하고 물건을 구입하여 그들의 경제활동을 돕는다. 특히 그들에게 지급되는 현금(Cash)은 소수민족 경제에 자금 유동성을 제공한다. 대부분이 헨드메이드 전문가가 여성이기에 이 구조는 모자관계의 역량 강화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
다양성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다양성은 사회 체제의 안정을 추구한다. 획일적인 문화는 획일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심지어 그 충돌이 인명 피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역사는 이를 증명한다.
다양성의 가치는 문화 자존감을 상승시키고 타인에 대한 존중감을 상승시킨다. 존중감은 타인과 공존할 수 근본이 된다. 특히 민족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국가일수록 그 다양성의 가치는 존중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분쟁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독선에서 온다. 분쟁은 다양성을 인정할 때 사라지게 된다. 다양성의 존중은 민주주의 근본이 된다. 이를 통해 사회는 안정을 찾고 경제발전을 위한 초석이 된다.
로이시트는 TAEC의 이러한 가치를 존중한다. TAEC가치를 통해 라오스는 문화 자존감을 향상시킨다. 이 존중감은 평화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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