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트 우드슬랩이 온다. 1월 중순 입고된다. 현재 1월 20일로 예상하고 있다. 로이스트는 라오스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나 새로운 공급라인을 정비했다. 현재 1차 입고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로이스트는 새로운 공급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를 뛰고 있다. 로이스트는 직접 나무들을 현지에서 수입, 가공한다. 수입, 가공 모두 현지 파트너와 함께 진행한다. 현지 지역개발을 도모하고, 수출 지역에 '좋은 상품, 좋은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로이스트는 앞으로도 전 세계의 로이스트를 찾으로 탐험할 것이다.
세상은 넓고 시장은 크다. 하지만 시장을 찾기는 쉽지 않다. 로이스트 김 사장은 엄청난 개척 정신을 가진 분이다. 김 사장은 30년 넘게 해외에서 가구를 하신 분으로 그 열정과 도전 정신이 대단하다. 항상 새로운 라인을 찾고 정비하는 김 사장님은 우드슬랩의 좋은 수종과 좋은 공급라인을 스스로 개척한다.
로이스트는 라오스에서 우드슬랩 사업과 함께 현지 지역개발을 꿈꿨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갑자기 바뀐 정부 정책에 라오스에서 좌절했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어이도 없었다. 지금도 라오스 로이(Rawi)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놀랐다. 스스로 노력하는 로이들의 자발적인 행동에 놀랐다. 로이스트의 지역 역량 강화(Empowerment) 목적이 어느 정도 성취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봤다. 금전적인 부분은 많은 손해가 있지만, 돈 보다 더 중요한 그들의 행동에 로이스트는 감사했다.
김 사장은 다시 뛴다. 그리고 새롭게 공급라인을 잡고, 공급라인을 면밀히 조사했다. 나무의 자연건조 상태와 품질, 그리고 가공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하자도 염두에 뒀다. 드디어 로이스트는 좋은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로이스트 우드슬랩 1차 입고는 100장이다. 수종은 두 가지이다. 아프리카 아프로모시아 북미산 월넛(Walnut)이다. 가격대는 현재 150-200만 원 책정하고 있다. 관세 및 다양한 경비가 들어간다면 약간의 수정은 있을 것 같지만, 큰 가격 변동은 없을 것 같다.
1월 중순에 남양주 창고에 제품 전시와 함께 선 100장을 먼저 공개한다. 우드슬랩 각각의 모양이 특성있다. 이게 우드슬랩의 매력이다.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우선 색이 노란 끼가 있다. 매우 단단하다. 그 단단함이 북미산 월넛보다 더했다. 그 무게도 상당했다. 나뭇결도 곱다. 매력적이다.
많은 나무가 쌓여 있었다. 아프리카 산은 매우 하드하고 매우 좋은 품질을 자랑했다. 아프리카 대지를 품은 나무들이어서 였을까? 그 견고함이 매우 놀라웠다.
모든 우드슬랩은 각자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우드슬랩 가격을 나무에 따라 비교할 것인가... 로이스트는 결정했다. 북미산 월넛도 좋은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이자고...
로이스터는 모든 나무를 존중한다. 그리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아프리카 아프로모시아 나무는 아름다운 나뭇결과 견고함을 자랑하고 북미산은 고급스러움과 불규칙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로이스트는 생각했다. 나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은 고객이다. 나무의 가치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고객들의 몫이다. 로이스트는 좋은 품질과 좋은 가격을 제시할 뿐이다. 1월 우드슬랩 입고시 많은 고객들이 남양주 창고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 우드슬랩을 직접 보고 만져보길 원한다.
남양주 로이스트 창고는 준비 중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쉼'의 공간이 되고자 한다. 로이스트 창고는 아늑한 공간이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남양주 창고는 신선한 공기와 딱 트인 뷰가 매력적이다. 모든 고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쉼'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로이스트 우드슬랩은 다양성을 존중한다. 앞으로도 전 세계의 로이스트를 찾으러 다닐 것이다. 우드슬랩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로이스트 이야기도 전달할 것이다.
로이스트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며 '자연으로 순환'되는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다. 쉽지 않겠지만, 그 노력을 통해서 로이스트의 본연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사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라는 명제는 경제학적으로도 잘못된 것이다. 로이스트는 믿는다. '이윤은 자연의 순환에서 지속 가능하다.' 돈(이윤)은 그것을 잘 순환시키는 인간들의 교환가치이다. 그래서 로이스트는 '순환적 이윤'을 추구할 것이다. 매우 미비한 몸짓에 지나지 않겠지만, 로이스트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모든 로이스트 구성원 모두가 그 마음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개척자이자 전문가인 김 사장, 좋은 비즈니스맨, 좋은 탐험가, 좋은 디자이너, 모두 그 가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시장은 놀라웠다. 수많은 북미산 월넛이 자연건조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 우드슬랩 시장에서는 북미산 월넛이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하지만 로이스트가 북미산 월넛을 직접 수입하며 확인한 결과 북미산 월넛을 충분히 좋은 가격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찾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많은 가구업체들이 북미산 월넛을 더 좋은 품질로 말하지만, 로이스트는 다르다. 북미산이든, 아프리카산이든 라오산이든 인도네시아산이든 모든 우드슬랩은 저마다의 가치를 가진다. 가격은 인간이 책정한 것이다. 물론 현실적인 가격 책정이 차이는 있지만 로이스트는 이것을 극복하고자 한다. 그래서 로이스트는 모든 우드슬랩을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제공할 것이다.
북미산 월넛은 어두운 갈색을 띠고 있다. 결도 고았다. 변형이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던 북미산 월넛, 로이스트는 북미산 월넛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었다.
자연 건조 상태의 함수율을 체크해보니 상당히 좋은 컨디션이었다. 김 사장은 그 많던 북미산 월넛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공급자를 귀찮게 하였다.
북미산은 검은 갈색을 띤다. 나무껍질이 두껍고 거칠지만 속은 매우 아름답다. 나무 두께도 상당히 두껍고 단단하다. 로이스트가 북미산을 아프리카 산과 비교해 보니 아프리카 산이 조금 더 단단했다. 하지만 북미산은 아프리카산의 단단함과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 아직은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김 사장과 비즈니스맨의 개척 정신은 대단하다. 시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항상 느낀다. 강호엔 숨은 고수가 많다. 전 세계에는 아직도 로이스트가 모르는 엄청난 강호의 고수들이 있다. 아직 미비한 로이스트는 겸손할 수밖에 없었다. 로이스트는 그들을 만나고, 그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좋은 품질의 원목을 구입한다.
하지만 로이스트는 생각했다. '저 많은 원목의 공급라인... 그리고 지역개발...', "어떻게 하면 순환의 원리를 실현할 수 있을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지속적인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로이스트가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까? 현재도 고민 중이고, 앞으로도 고민할 예정이다. 로이스트는 끊임없이 두 개의 가치 속에서 고민한다.
구입한 원목 제재에 들어갔고 지금은 인공 건조 후, 가공 중이다. 곧, 1월 중순에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격은 아프리카 아프로모시아 북미산 월넛 모두 150-200사이로 책정되고 있다. 아마 어떤 제품은 200만 원을 조금 넘는 가격이 책정될 수도 있다. 최대 200만 원 아래로 한국 고객들을 찾을 예정(특별 사이즈는 별도가격책정)이다. 아래 영상은 로이스트 우드슬랩 제재 과정이다. 이제 김 사장도 영상의 빛에 눈을 뜨신 것 같다.^^
로이스트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로이스트와 함께 할 100명의 고객들을 찾는다. 100명의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 중이다. 어려웠던 시절만큼 첫 시작을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조그마한 보답을 하고 싶다.
아직 미약하다. 그러나 로이스트는 앞으로도 계속 미약하고 싶다. 로이스트는 빠른 성장보다는 함께 공존을 이야기하는 '지속적인 기업'이 되고 싶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 무엇이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자연을 존중해야만 가능하다. 우드슬랩 사업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곧 고객들을 찾아갈 수 있는 마음에 좁은 사무실 책상 한편에서 혼자 짝사랑하듯 좋아하고 있다. 로이스트 우드스랩은 설렌다.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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