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트 우드슬랩 공정무역을 생각하다.

by HR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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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기억하다.


라오스 로이스트 우드슬랩이 통관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TAEC 제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로이스트는 라오스에 대한 애정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http://blog.naver.com/cholmin1/2208748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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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가 그립다.
라오스는 현재 나무 수출에 제한을 두고 있다.
문제는 라오스 정부의 이번 정책이 라오스 경제에 파장이 크다.

자동차, 물류, 나무와 관련된 직종,
경제 생태계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란 어느 한쪽을 막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않는다.

로이스트는 기다린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다들 잘들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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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트 우드슬랩


지난주 힘겹게 4 m 테이블을 설치했다.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이
전체적인 창고의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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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 제품들을 올려놓는다.
TAEC 제품들은 라오스를 기억하게 한다.

라오스가 그립다.

로이스트 우드슬랩 & TAEC



공정 무역?


공정 무역이란 무엇일까? 공정 무역은 가격의 공정이 아니다. 흔히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착각을 하는데 가격이란 공정 무역의 근본 원인은 아니다. 무역이라는 것 자체가 가격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자원의 교환이었다. 단 최근 들어 무역은 인건비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된다. 노동 가격이 싼 곳에 무역의 시작 되었다.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로이스트는 공정 무역을 새롭게 조명해본다.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면, (로이스트가 생각하는 공정 무역이란), 인간을 존중하는 무역이다. 재화와 가격의 동등함은 사실 무역의 기본 원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갑자기 라오스에 누군가 선한 마음으로 테이블 생산을 엄청 비싼 가격을 쳐 준다고 하자. 그러면 모두가 잘 사는 무역이 이루어질까?

아니다. 아마도 그곳엔 새로운 부의 계층이 순식간에 발생하고 기존에 있던 경제구조가 균열을 보일 것이다. 각국이 보호무역을 통해 자국의 산업을 점진적으로 성장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무분별한 경제 대국의 시장 개입이 시장을 파괴하는 현상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공정 무역이란 없는 것인가?


아니다. 있다. 문제는 공정 무역에 대한 정의의 인식이다. 한국은 공정 무역에 대한 정의를 가격으로 보는 습성이 있다. 가격이 마치 공정함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공정무역은 가격이 기준이 아니다. 공정무역의 기준은 그 나라 현지의 문화와 사회, 그리고 노동 환경에 대한 존중, 즉 인간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시작된다.

공정무역은 사람에서 시작된다. 노동자에 대한 인권 존중, 노동 환경에 대한 존중에서 공정 무역이 출발한다. 각 나라의 현실과 문화에 맞게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노동 환경을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이 공정무역의 출발이다. 돈이 아니다. 돈은 단지 통화량의 차이에 대한 숫자 놀이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통화량의 증가와 물가 상승은 비례하기 때문이다.


경제 발전과 동시에 인권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정무역이 시작이 될 수 있다.


흔히 '인건비가 싼 국가로 공장을 옮겨야 한다.'는 전략은 공정한 무역의 출발은 아니다. 문제는 인건비가 아니다. 바로 사람이다. 인간이 어떻게 일하는지? 왜 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무역이 발생하는지를 봐야 한다.

각 나라의 환경과 문화에 맞는 인권이 존중될 때 해당 국가의 경제 발전도 그 문화권 아래에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은 무역 상대국에도 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국 시장의 확장으로 인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인건비가 싸다.'라는 궁극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경제적 효과를 주지 못한다.

무역이란 이윤의 순환에 발전이 있다. 순환은 경제적 차이가 있던 양국의 무역으로 서로의 경제를 동시에 성장시킨다. 그리고 성장된 국가의 경제는 새로운 시장으로 더 확대된다. 이 경제 구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사실 하나를 잊으면 안 된다. 그건 바로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인간 존중이다.


문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바탕에서 이뤄지는 무역이
바로 공정 무역의 첫걸음이 된다.



노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노동은 삶을 위한 유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만약 노동자가 노동이 목적이 되는 순간, 사람들은 부(통화량은)는 소유하지만 존재감의 상실을 맞게 된다. 존재감의 상실이란 문화와 사회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다.

즉 노동은 문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기본적인 접근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그것이 인권에 기반을 둔 개발의 첫걸음(HRBA)이 된다.

지속적인 개발은 상호 간 무역을 통해 가능하게 하며, 이는 시장을 확장시킨다. 결국 시장의 확대는 궁극적으로 모두에게 매우 유익하다. 하지만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인간 존중이 없는 시장의 확대는 가격의 확대만 가져올 뿐 공정한 무역의 확대는 가져오지 못한다.


즉 순환적 의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인권을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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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너무 이상적일까? 물론 쉽지 않지만, 라오스에서 그 첫 걸음을 시작했었다. 시장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지만, 생각하는 하는 데로 사는 게 변화의 출발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인권을 존중하는 무역에서 발생한다고
로이스트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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