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다. 깨끗해서 참 좋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000 고객님이 직접 보내주신 사진들이다. 배송 당일에는 이사를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이쁘다.
감사하다.
000 고객님이 광고 회사를 다니셔서 그런지 사진이 유명 광고 사진 같다.
저 야경이 참 부럽다.
저곳에 간 로이스트 우드슬랩이 부러울 정도이다.
테이블에 앉아 야경을 보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막 영감이 떠오를 것 같다.
환경과 분위기가 사람의 창의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오랫동안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싶다.
조명에 따라 우드슬랩 색이 달라진다.
우드슬랩은 통원목이기 때문에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난다.
그래서 조명에 의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슬랩만의 매력이 아닐까...
'최근 심플하게 산다.' 책을 읽으며 심플하게 사는 것의 중요함을 느낀 적이 있다. 번잡한 현대인의 삶에 심플하게 생각하고 주변을 심플하게 하는 것, 그것은 삶의 여유 공간을 만드는 스스로의 노력일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기보다는 중요한 것을 소유하고 나머지는 심플하게 하는 것. 그것이 자아의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 아닐까.
야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오늘도 바쁘게 살지만, 잠깐 밖을 보며 마음을 정지시켜야겠다. 마음을 정지 시킬 때만 급해지려는 내 마음이 보이며 조금은 나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우드슬랩을 판매하면서 조금 더 심플하고 조금 더 여유롭게 살고 싶지만, 정작 일상을 살다 보면,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잠깐 멈춰 시야를 먼 곳에 향하면 바쁜 나의 일상에 따듯한 격려가 다가온다. 참 감사한 배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