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 풍경15

사라지다

by 윤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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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사라진

싸릿대 빗자루인가?

페티 물 한 병 옆에 두고

넠을 놓고 앉아있는 사내


오늘 한 개라도 팔았을까?


그의 황혼이 쓸쓸하다

ㅡ트빌리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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