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으로 들어온 풍경28

곰국을 끌이다가

by 윤재훈



이국의 하늘 아래에서

몸보신을 한다

돼지고기를 사려 했는데 없어

소갈비를 샀다.


푹 곤다고 물을 많이 부었는데,

국물 맛을 보니

엄마가 끌어주던

그 맛이 나

목이 매려한다

ㅡ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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